강사활동을 하면서 아두이노 기본적인

컨텐츠가 필요한 시점에

지인이 12기 앱인벤터 교사연수를

소개해 줬다.

 

앱인텐터 교사연수 이지만,

기본적으로 직코베이직 키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아두이노

컨텐츠 뿐만, 앱인벤터와 블루투스

그리고 인공지능 컨텐츠도

접할 수 있는 교사연수다. 그리고 무료다.

 

직코베이직

이번에 교사연수에 사용한 직코베이직 교구다.

캐릭터가 너무 귀여운거 같다.

 

아두이노, 직코쉴드, 모듈들

예전엔 아두이노에 모듈을 연결할려면

빵판에 전선들을 주욱~ 연결했어야 했는데,

저 직코 쉴드 덕분에 엄청 편했다.

 

이전에 눈여겨본 키트가 있긴 한데,

직코 쉴드도 상당한 매력이 있다.

 

그리고 저 위에 쪼그만 것이 불루투스 모듈인데,

저 블루투스 모듈에 아두이노에서, 앱인벤터에서

제어해야 한다.

 

근데 쉬워도 너무나 쉽다. 어쨋든 다음 사진은

나머지 부품 사진이다.

 

나머지 부품들

교사연수는 아래의 사진처럼 3주

동안 9개의 미션 활동을 하면 된다.

9개의 미션 제출

일주일에 3개의 강의와 미션 활동을 하면 된다.

 

내용은 간단!

미션 제출 내용

직코LAB에서 작성한

블록 코드,

입인벤터 디자이너,

앱인벤터 블록

그리고 실행 동영상을

올리면 끝!

 

 지인분들이 도와주고, 

운영진들의 도움으로

마무리하는 멤버들을

옆에서 보니, 모든 처음인 분들도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무료 교육에 대한 조금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교사 연수는 무료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유료교육에 뒤지지 않은

기본기와 퀄리티에 놀랐다.

 

아마도 직코에서 또 다른 연수가

있을 텐데,

필요한 과정이 있다면!

여기 직코 적극 추천한다^^.

 

https://cafe.naver.com/makeitall

 

메이킷올 직관적코딩 커뮤니티 : 네이버 카페

(주)메이킷올 직관적코딩 커뮤니티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직코를 알게 해준 지인분에게 감사하고,

이런 교육을 진행해준 직코 운영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직코 #직관적코딩 #교사연수 #아두이노 #피지컬 컴퓨팅 #앱인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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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일상다반사 2021. 11. 3. 19:10

살아가다 보면

순간 순간

자의든 타이든

선택의 순간을 맞이 한다.

 

나 같은 경우

열심히 하다보면 안보였던

길들이 보인다.

 

고민 없이(?)

선택했으니까!

 

좋은 쪽으로

흘러갈 거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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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
마이클 마골리스, 브라이언 젭슨, 니콜라스 로버트 웰딘 지음, 박진수 옮김
제이펍

내용도 좋고, 번역도 잘되어 있고, 가독성도 좋고,

읽기 편해서 아두이노를 이용한 뭔가를 하고 싶은 분에게

완전 추천함!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 - 박진수 옮김

새로운 책을 볼때는 습관처럼 앞부분에 있는 목차(차례)와 뒷부분에 있는 색인표(찾아보기)를 본다. 개인적으로 표지가 아닌 목차와 색인표로 첫인상을 만든다. 그래서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 Arduino Cookbook]은!

 

 

목차

목차

그동안 아두이노를 만지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있으면 항상 검색을 통해서 해결을 하였다. 뭔가 하나를 하면 궁금한 것이 생기는데, 목차를 보는 순간 필요한 것들과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게 느껴졌다. 느낌뿐만 아니고 직접 그 페이지를 찾아 자세히 보더라도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색인표 및 번역어 대조표

색인표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찾기가 쉬웠고, 번역어 대조표를 보고 나서인지 책에 쓰여진 용어들이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임에도 쉽고 자연스럽게 읽혀졌다. 

 

번역

마음에 들었던 부분중에 하나가 번역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번역을 잘못하면 번역서보다 원서를 읽는 편이 더 좋은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정말 번역이 잘되어 있다. 번역 때문에 알고 있던 것과 달라서 따로 뭔가 찾아서 이해해야 하는 것들이 없다. 번역이 잘되서 내용을 쉽게 읽을 수 있다. 

 

내용

마음에 들었던 다른 하나는 내용이다. [챕터2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챕터3 수학적 연산자]의 통하여  아두이노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쉽게 사용하게 해준다. 아두이노를 다뤄봤던 사람이라면 센서에서 데이터는 가져오는데 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을 것이다. 책 제목처럼 쉽게 사용하게 해준다.

 

아두이노를 하면서 한번쯤 고민하고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레시피로 제공되어 있다. 목차의 내용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고, 빠르게 찾고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레시피는 [문제], [해법], [토의], [함께 보면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필요한 것만 보면 된다. 문제나 해법에 [토의 및 함께 보면 좋은 내용]이 섞여 있지 않았어 정말 좋다. 섞여 있었다면 초보자 같은 경우 읽기가 힘들었을거라 생각 된다.

 

최근에 IOT 관련 프로젝트를 해볼려고 Arduino Nano RP2040 Connect 제품을 구매 했다. 인터넷을 이용하면 찾고자 하는것을 찾겠지만, 아두이노 쿡북과 체이펍의 로보 시리즈 17인 아두이노 바이블 책만으로도 제대로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결론

아두이노를 이용하여 오랫동안 뭔가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을 옆에 두길 추천한다. 왜냐면 든든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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