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리 저수지 야경 feat Vincent by Don McLean

장지리 저수지 야경

 

Vincent by Don McLean

카페에서 장지리 저수지에

반딧불이가 있다고 하여

무작정 갔다.

 

해가 있을 때에는

새소리에 기분이 좋았다.

 

반딧불이를 보기 위해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나오지 않았다.

 

대신

멋진 야경을 보게 되었다.

보름달 뜰 때

다시 와야 겠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빈센트 노래가 생각났다.

 

Vincent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Starry, star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s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side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bloo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e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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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뭉실:해피파인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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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정인 - 미워요]

음치겠지 설마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김청일 - 미워요(정인)

눈물 흘리고 싶을 때 듣는 노래다.

원곡 보다 더 가슴에 다가온다.

 

날 다시 보고도
그댄 아무렇지 않네요
참 편하겠어요
그리 어른스런 사람이어서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마음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그 태연한 얼굴
여태 예전 그대로군요
좋은 사람 만나
그런 말을 자연스레 건네며
웃으라 하지 말아요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마음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서로 품을 찾던 숱한 밤들도
두근대던 새벽도
다 흩어졌나요?
내겐 살아있는데
살갗 깊숙이, 가슴 깊숙이
달라붙어 있는데
지워지지 않는데
잊으라 하지 말아요
내 가슴 아픈 것까지
마음대로 말아요
난 그댈 미워할래요
그것만은 하게 해 줘요
못난 난 그대가
멀쩡한 그대가 미치도록 미워요

 

#미워요 #너목보 #김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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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 나무위키

욕설은 다음과 같은 뜻과 용례가 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깎아내릴 때에 쓰이는 비속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욕설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불쾌감을 느끼는 말도 욕설에 포함한다. 후자로는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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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다. 요즘 날씨가 제 정신이 아니라서
따듯한 느낌은 없다. 그렇지만 비 그치고 나면, 내가
그리워 하고 좋아하는 따듯함으로 가득찰 것이다^^.

 

봄비에 대한 시를 찾아봤다. 

 

 

봄비

고정희

가슴 밑으로 흘려보낸 눈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이뻐라

순하고 따스한 황토 벌판에

봄비 내리는 모습은 이뻐라

언 강물 풀리는 소리를 내며

버드나무 가지에 물안개를 만들고

보리밭 잎사귀에 맙맞춤하면서

산천초목 호명하는 봄비는 이뻐라

거친 마음 적시는 봄비는 이뻐라

실개천 부풀리는 봄비는 이뻐라

 

오 그리는 이여

저 비 그치고 보름달 떠오르면

우리들 가슴속에 수문을 열자

봄비 찰랑대는 수문을 쏴 열고

굼꾸는 들판으로 달려나가자

들에서 얼싸안고 아득히 흘러가자

그때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하리

다만 둥그런 수평선 위에서

일월성신 숨결 같은 및으로 떠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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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씨 - 간언의 법칙

간언의 법칙

자유가 말했다.

  "군주를 섬기는 데 [간언을] 일삼으면 곧 모욕을 당하게 되고,
친구에게 [간언을] 일삼으면 곧 소원해질 것이다."

 

간언을 일삼으면 그닥 좋은 결과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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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빛 단독 콘서트가
있었나 보다!

그런데 자신의 채널엔 없고
다른 채널엔 있어서
링크를 걸어 본다.


오늘 같은 날(비오는 날)
큰 스크린과
좋은 스피커가
있는 곳에서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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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잊어야 하는 마음으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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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내용을 보면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


......


......


해당 동영상의

댓글을 보면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다.


나무위키 - H2



델리스파이스 - 고백


중2때까지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 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나쁘진 않았었지만

친구인 채였다면 오히려 즐거웠을 것만 같아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하지만 미안해 이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랐었어 그 사람이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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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

목소리에 힘이 있다.


예빛


그리고

검정치마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 곁에
남아있고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왔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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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카이브


이 날은 바람도 불어

루프탑에 있는 느낌을

맘것 느꼈다.


리버사이드에 있는

카페라 경치는

좋다!


주변길 걷기와

대화와

생각에

잠기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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