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시작 전>


2주전 이렇게 조립을 시작해서


<완성>


오늘 완성 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 이유는

1. 조립 못한 날이 많았다.

2. 브릭을 조립할때 브릭의 한쪽면은 괜찮고 다른쪽 면은 안좋은 브릭들이 있다. 안좋은 부분들이 보이지 않게 브릭의 위치를 확인하고 조립해서 시간이 더 들었다. 뭐 항상 그렇듯이 고생만큼 완성 후에는 기분이 좋다.


생각보다 구동 부분이 단순해서, 잘 구동 됐다. 단지 문제는 안드로이드 앱으로 할 경우, 반응이 느려서 인지 몰라도 주행 방향을 일자로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연결 방법이 IOS와 다른지, 2개 동시에 파워 모듈에 연결 할 수가 없었다. IOS는 다 잘 된다.


만들면서 좋았던 점은

1.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다. 레고 정품과 아직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너무 뻑뻑하기 조립됐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다.

2. 개선된 부품들이 교체 되어 있다. 예전 제품에서는 액추에이터 부분에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소리가 많이 났던걸 유튜브에서 확인했는데 이 제품은 개선 되어 있고, 카본 액슬로 변경된 부분 또한 좋았다.

3. 무게추가 뒤쪽 부분에 들어간다. 철로된 무게추인 줄 알았는데, 빈 브릭속에 철이 들어 있는 브릭이다. 배송 될때 안에서 대환장 파티를 해서 철과 브릭이 분리가 되었지만, 뭐 간단히 조립이 가능한 부분이다.

4. 누락 부품이 없다는게 제일 좋았다.^^


알리에서 종종 구매를 하는데, 이 제품도 위시 리스트에 있던 제품이다. 120$ 정도이고, 환율 적용하여 계산하면 15마넌 정도다. 고민하다가 네이버 쇼핑을 검색해 보니! 똑 같은 제품인데도 가격이 차이가 있다. 알리보다 비싼 네이버 스토어 제품이였는데...... 나중엔 타오바오 직거래를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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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레고가 아닌 몰드킹 호환 레고다. 


<몰드킹 13107 모바일크레인 얼티메이트 MKII>


레고를 알게 되고, 부품으로 호환레고를 알게 되면서 알리에서 눈여겨 본 제품이다. 크기도 그렇지만, 레고로 만들 수 있고, 파워펑션을 이용하여 구동되는 제품 중에 하나다. 알리는 달러로 결제를 해야 해서 환율이 적용된다. 그래서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몇만원 비싸다. 


정품과 호환은 품질에서만큼은 비교불가지만, 조립하여 구동만 어느 정도 된다면 가성비 만큼은 꽤 좋은거 같다. 며칠동안 아무 생각없이 조립하면서 힐링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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