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라즈베리파이와 OpenCV & 머신러닝에 관심이 있던 분들에게는 좋은 무상체험단이 될거 같다. 라즈베리파이, 리눅스, OpenCV, 머신 러닝을 체험하기 딱 좋은 교구라 생각되고, 최근 들어 블록 코딩 교구만 봐와서인지 설렌다^^.
눈썰미 좋은 사람은 아마도 부품만 구해서 만들 수 있겠지만, 나는...... 대충 만들기야 하겠지만 태는 나지 않을거 같다. 기본적인 샤시를 만들지도 못하고 회로도 모른다.
가격은 흠흠...... 소프트웨어쪽만 어느 정도 아는 나에게 딱 맞는 교구다. 아주 오래전에 OpenCV 스터디도 했고, 조금 오래전에 ML도 스터디해서 조금은 쉽게 접근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은 든다. 그러면서도 체험단에 선정되면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다. 그렇지만 지난번 체험단부터 체함단 멤버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아이씨뱅큐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갈 수 있다. 이 부분 너무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밤에 너무도 캄캄해 You' re the international bomb 아름다움 앞에 무너진 자신감에 난감해 비록 비오는 길목 갈피를 잡지 못하니 기분이 구려 Even if you feel bad 기분이 구려 혼자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진실진실(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싫어) 기다림에 지쳐서 난 또 눈물이 핑핑핑 도네 도네 도네 도네 도네 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것 같은데 이제 니 모습이 보일것 같은데 혼자 있는 이 길이 난 정말 아직도 쓸쓸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come on every body say 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
좌우앞뒤 45도 아래의 남녀노소 do disco dance with me yes or no 미자 옥자 말자 숙자 오늘밤 같이 웃자 check it out you better work it out you know my name is 양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박사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 세브리캉 허리케인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에 돌돌이 이제 올 시간에 된 것 같은데 이제 니 모습이 보일것 같은데 혼자 있는 이길이 난 정말 아직도 슬쓸해 throw your hands in the air come on every body say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골목길(골목길)골목길(골목길)
네이버에서 AI 관련 큰 행사를 진행했다. 티처블 머신 처럼 언어를 대상으로 1)나만의 AI 모델를 HyperCLOVA Studio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것과 2)HyperCLOVA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에 남았다. 생각만 하지 말고 무언가 만들어 봐야 겠단 생각에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PER이 이 10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분류 된다.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인지, 경영에서 이익이 낮은지, 외부요인이 많은지, 성장성에 한계에 따라 주가와 주당순이익이 결정된다. 당연한 것이지만, 어디에 포커스를 두냐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상상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지만, 자유 미션을 하면서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해본 거 같다. 마퀸 플러스와 허스키렌즈 마퀸 메카닉 자체가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게 너무나 좋았다. 젤다의 전설 가디언 종이 접기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웠다.
필수 미션과 다른 R/C CAR 조종 방식
1) 필수 미션은 R/C CAR 조종은 불편하고, 중간중간에 조종기에서 왼쪽으로 되어 있는데, 마퀴 플러스는 다른 동작을 하는 문제가 있다. 조종 방식을 조종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변경했다. 블록들이 늘어났지만, 반응 속도가 상당히 좋아졌다.
2) 5가지 동작(제스처)에서 9가지 동작으로 변경했다. 덕분에 앞으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오른쪽 왼쪽으로 꺾을 수 있게 됐다.
다양해진 랜덤 효과
이 부분이 제일 아쉽다. 메이크코드로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크기가 있는데, 마퀸 플러스와 허스키렌즈 확장 프로그램을 추가하면서 줄었다. 그래서 LED, RGB LED, 음악 부분은 다 뺐다.
허스키렌즈로 TAG가 인식 되면,
2배 속도로 달리기
느리게 달리기
정지
뺑글뺑글 돌기
카트 게임의 필수 랜덤 효과를 만들었다.
라인 트레킹 센서를 이용한 2배 속도로 달리기
모든(6개) 라인 트레킹 센서가 반응할 때(특정 지역을 지나갈때) 2배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조종기 A, B 버튼을 이용한 Loader 동작 하기
이벤트 생성] 블록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구현했다.
집중해서 봐야 할 블록 코드
자유 미션에는 변수를 많이 사용했다. 그리고 반응(이벤트) 방식 블록코딩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원래 반응 방식이지만). [라디오 수신하면 실행], [무한반복 실행] X 2 블록에서 정해지지 않은 순서대로 실행 된다. 이 부분을 신경써주지 않으면 의도한 대로 프로그램이 동작되지 않는다. 이 부분을 유심히 본다면 어렵지 않게 블록 코드를 이해할 수 있다.
자유 미션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
1) 혼자 마퀸 카트를 가지고 해야 한다. 마퀸 카트가 달릴 트랙(?)도 혼자 만들어야 하고, 혼자 만든 트랙(?)을 혼자 달려야 한다.
2) 마이크로비트의 한계이지만, 교육용이라지만, 차기 마이크로비트는 원하는 만큼 블록 코드를 작성되게 해 주면 좋겠다.
마퀸 플러스 & 마퀸 메카닉 & 허스키렌즈의 좋은 점
가격은, 기본 구성으로 꽤 많은 것들을 할 수가 있다. 그것보다는 생각한 아이디어를 어느 정도 선에서 구현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다. 특히나 핸드폰과 게임에 많이 노출된 친구들에게 시시한 LED 불 켜기(?) 보다는 다양한 동작(복잡한 동작)과 쉬운 블록 코딩을 하게 해 줄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이다.
좋은 소식
나도 메이커 유튜브 채널에서 '마이크로비트 마퀸으로 배우는 AI세상' 책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예정이다. 제품을 가지고 있거나, 구매 예정이거나, 관심이 있다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좋을거 같다.
나의 자유 미션 주제는 마퀸 카트를 만드는 것이다. 어느 것이 되고 안되는지 확인해 봤다. 결론은 다이어트를 많이 해야 한다.
다이어트 대상들
1. 제품을 받기 전엔 작은 아기자기한 마퀸 카트를 생각했다. 그런데...... 마퀸 메카닉으로 2개의 기능을 가진 기구를 만들어 봤는데, 커도 너무 컸다. 그래서 마킨 카트엔 Loader 기구만 달기로 결정했다.
2. 조금은 안타까운 소식이다. 맘껏 블록을 붙여서 이것저것 만들었는데, '오류 : program too big......' 오류가 난다. 아무래도 마퀸 플러스 & 허스키렌즈 확장 프로그램이 큰 용량을 차지하는 거 같다. 라인 트레킹 센서를 이용한 기능도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이 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 연주는 몇 개만 가능하다.
구현해야 할 필수 기능들
업그레이된 R/C CAR 기능
5가지 동작에서 -> 9가지 동작으로 늘렸다. 좀 더 부드럽게 움직인다.
허스키렌즈로 TAG 인식하여 랜덤 효과 만들기
1. 2배 빠르게 동작하기와 느리게 동작하기 - 처음엔 값들을 숫자로 직접 적었는데, 변하는 부분을 전부 변수 처리했다. 어렵지 않게 구현됐다.
2. 연주하기 - 연주는 가능하나, 용량이 부족하여 제대로 된 연주를 못할 거 같다.
3. 정지하기 - 차라리 음악 연주 부분을 빼고, 이 효과를 넣을까 고민 중이다. 카트니까 연주되신 정지하기를 넣어야겠다.
4. RGB LED 표시 하기
5. 카트 춤추기
라인 트레킹 센서로 부스터 모드 효과 만들기
특정 지역에 가면(검은색 패드가 있는 곳) 정해진 시간 동안 2배의 속도로 달리는 기능이다. 랜덤 효과에도 있는 기능이다.
블록으로 다 구현은 했는데, 다 넣으면 오류가 난다. 마지막까지 해보고 마퀸 카트에 어울리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기능들을 잘 선택하자.